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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총격사건이 같은 날 12시간 이내 벌어져
써리 RCMP는 지난 8일 하루 동안 BC 주 써리 지역에서 총 3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했으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첫 번째 총격 사건은 8일 정오 경 발생했는데 경찰은 용의자가 주택가에서 차고를 향해  총을 쏘고 오토바이를 타고...
지난달 15일 피해자 사망, 경찰 사건 발생 한달 후 발표 의문점 남아있어
밴쿠버 버나비 소재 스타벅스에서 지난달 12일 담배꽁초로 시작된 다툼으로 싸움이 벌어져 15일, 20대 청년이 사망했으나 경찰이 한달 후에나 이 사건을 발표, 의혹이 일고 있다. 사건을 목격한 증인들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너무나 어이없게 시작됐다. 다수의...
밴쿠버 및 토론토 한인들 기쁨과 함께 우려의 목소리
북한에 억류돼 31개월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마침내 자유의 몸이 된 캐나다 한인 임현수 목사(62)의 석방 소식에 임 목사의 가족과 토론토 큰빛교회 성도들은 물론 밴쿠버 지역 한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한 목소리로 축하와 안도의 숨을 내쉬고 있다. 대다수의...
워홀 비자 갱신 폐지로... 호주인 상당수 만기 다가와 한인 이민업체 향후 한인 워홀 비자 발급 영향 우려
 호주인들에 대한 비자규정의 변화가 휘슬러에서 일하는 수 천 명 뿐 아니라 이들의 고용주들과 이민전문가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규정 변화를 계기로 한인을 포함한 다른 나라 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에도 향후 영향을 미칠 지에...
BC주정부, 티켓 19건에 평균 1150달러 ‘고액폭탄’ 부과
산불 화재 경고 레벨을 높이기 위해 BC 주정부가 발표했던 캠프파이어 금지 규정을 우습게 봤던 사람들이 이번 시즌 실제로 벌금 티켓을 부여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보건 당국 관계자는 지난 연휴 기간 중 캠프 파이어 금지 규정을 지키지...
지난 주말 애완견과 산책 도중 갑자기 공격
지난 주말 캘거리 서쪽 소재 캔모어 지역에서 애완견과 함께 산책을 하던 한 여성이 곰의 습격을 받아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지역 야생 보호 관찰 그룹(Wildsmart)에 따르면 지난 7일 그녀는 캔모어 저수지 근처에서 자신의 애완견과 산책을 하고 있던 중 곰과...
1500~2000달러 벌금형 선고받아
총기 소지가 불법인 캐나다 국경을 통과하면서 이에 따른 지침을 지키지 않아 벌금형 등을 선고받는 미국인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특히 휴가철인 여름에 더욱 증가하고 있어 관계 당국의 주의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캐나다 국경...
이름, 직장 위치, 고용 허가 만료기간 등 자료 수집
BC주 신민당 정부가 새로운 노동시장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임시외국인 노동자들의 이름, 직업, 고용 허가 만료기간 등 정보를 수집해 등록한다.BC주 노동부에 따르면 주정부는 지금까지 임시 외국인 노동자들의 전체 수, 직업 및 그들의 고용주와 같은 자료들을...
캐나다 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 주최... 지난 5일 써리 지역 빌라델비아 교회에서 개최
캐나다 한국학교협회(회장 송성분)가 주최한 ‘제1회 어린이 동요 부르기 대회’가 지난 5일 써리 지역 빌라델비아 교회에서 13명의 참가자를 포함, 많은 한인들의 관심 속에 열렸다....
방재청 아직 8월임을 유의, 지속적 주의 당부
BC 주 산불 피해 상황이 지난 60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으며 당분간도 심각성을 배제할 수 없어 이에 대한 지원과 대책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BC 산불방재청은 현재까지 4910평방 킬로미터에 이르는 지역이 전소됐으며 이는 60년 만에 최악으로 기록될...
여름 비수기 불구 아파트, 타운홈 주도...가격 오름세도 이어져
연방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캐나다 전체 부동산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프레이저밸리 지역의 주택 매매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프레이저밸리 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올 7월 총 1937채의 주택이 팔려, 지난해...
담당 강사 한인 옥혜정씨
"한국어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한국에 대한 자긍심이 높다는 말입니다. 한인 1.5세나 2세를 비롯해 밴쿠버에 사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어를 공부하는 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한류 여파를 타고 한국어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이 뜨겁다. 이곳 밴쿠버도 예외는...
전체 인구 중 760만여 명 비영어-불어 사용
캐나다인 중 760만여 명이 가정에서 영어나 불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한국어 사용자는 11%가 늘어 비영어-불어 사용자 중 증가율이 10번째로 높았다....
가장 큰 우려는 기후 변화, 이외 ISIS, 사이버 공격 등 우려
캐나다인들의 미국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에 소재한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국내 상황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요소로 기후 변화를 들었지만 미국의 권력과...
전체 28.2%로 가장 많아... 가족당 구성원 수도 2.4명으로 줄어
2016년 캐나다 인구 센서스 조사결과 자녀를 둔 가정이 줄어드는 대신, 나홀로 가정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871년에는 평균 5.6명이었던 가족당 구성원 수가 2016년에는 2.4명으로...
가격, 주택형태 및 위치에 따라 큰 차이 보여
활황세를 이어왔던 밴쿠버 주택시장이 공급은 느는 반면 수요가 줄면서 ‘바이어 마켓(buyer market)'으로 바뀔지 주목을 끌고 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협회(REBGV)는 2일 지난 7월 주택 거래량이 총 2960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3226건)과 비교해 8.2%, 지난 6월(3893건)에 비해...
폭염으로 차 안에 둔 애완견 사망 등 사고 이어져
“제발 당신의 소중한 가족인 애완견을 자동차 안에 두고 내려 죽게 하지 마세요.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입니다” 여름철 폭염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밴쿠버 동물보호협회(SPCA)가 애완견 주인들에게 외출 시 애완견을 자동차 안에 놓고 내리지 말라고...
지난달 29일 밴쿠버 연합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
밴쿠버 무궁화 여성회(회장 김인순)가 한인 양로원 건립 기금 마련을 목표로 매년 열고 있는 야드세일이 지난달 29일 밴쿠버 한인연합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주민들, ‘오늘의 영웅’ 으로 박수 갈채
주말을 맞아 여유로운 물놀이를 계획했던 BC주 커플이 우연히 맞닥뜨린 화재 발생 현장에서 본인의 보트를 사용해 진압 상황을 도와 주민들에게 영웅 칭호를 받았다. BC주에 사는 코인 왓슨, 타셔 헌트 커플은 새로 구입한 보트를 타며 즐거운 망중한을 기대하며...
실질적 결정 필요하다는 업계 목소리 높아져
지난 연방 총선에서 연방법규 적용을 받는 업체 근로자의 최저 임금을 시간 당 15달러로 인상하겠다는 공약으로 주목을 받았던 신민당(NDP)의 발표로 이슈가 됐던 최저임금 기준과 관련, 소도시 상황을 고려한 실질적 결정이 필요하다는 업계의 주장이 제기됐다....